오십세인 미국의 안락한 예방치료학 의사인 말로 모건이 호주의 원주민 참사람 부족=오스틀로이드 에게 선택되어 그들과 함께 호주의 사막을 아무 문명의 장비없이 한달 반을 걸어서 체험한 영적이며 명상 수필 소설...전에 읽었던 인디언 부록인 " 난 왜 네가 아니고 나 인가" 와 같은 류의.... 재밌고도 감동적인 책이다. 이상향속의 사람들이 아닌가 싶다. 호주 남서부 사막 =Never,Never Land 의 토착민으로 백인들(무탄트=문명인)과 타협하지 않은 마지막 원주민이라고, 무탄트는 그들말로 돌연변이라는 뜻
영국의 잉여?죄수들의 유배지였던(그들을 호송하던 간수들조차 영국에서는 버린 자식 취급이었다고)곳에서 원주민들을 무차별로 학살하며 어느 원주민은 법으로 동물로 확정하여 몰살을 시켰다고함
이번주 금요일에 롯데씨어터에서 1년간을 공연해온 오페라의 유령 이 앤딩 공연을 전에 좋아하던 하이바리톤의 윤영석과 김소현이 ...R석으로 예약이 되어있는데 어쩜 이리 무덤덤 할까나?...그래 이런 감정이 늙어가는게야...감성의 메마름(무서운 일이고...) 10일날 앤딩공연후 며칠 있다가 브로드웨이의 마이클 리틀 팀이랑 콘서트=화음 도 있다는데...
우리가 진정으로 치료해야 할 상처들
우리의 신앙에 뚫린 구멍
깊이 감춰진 두려움이라는 종양
서서히 무너져가는 창조주에 대한 믿음
남을 용서하지 못하는 냉정한 마음
그래...냉정한 마음이라....
바꿀 수 없는 것은 평화롭게 받아들이는 마음과,바꿀 수 있는 것은 과감하게 바꾸는 용기와, 그것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다이아몬드의 4C
carat clarity(순도) color 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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