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김 연아 금메달!!!!!

또하심 2010. 2. 26. 22:29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발레리나처럼 날씬하게 아름답고....단연코 "군계일학!!!!!"

드디어 ...역시...금메달을...이런저런 덧이야기가 필요없는 진정한 스타다. 눈이 부실만큼 선명하고 아름답게 화려하기까지한 푸른 드레스조차도...반짝이는 비즈의 반사까지도...난 스타야..반짝이는 하듯이, 난 불루의 색감이 그렇게나 아름다운지 비로서 느꼈다.쇼트경기에서 마오의 연기가 그자신을 포함해 관중이 환호하자 우리 연아 입을 샐쭉하며...흥..까짓거...하듯이, 어린나이에 그런 베짱??이...그러니 세계 최고지 그녀는 정녕코 크라식하다.그녀의 이경기는 가히 고전이되지 않을까? 古典이란...무수한 시간과 공간을 뛰어 넘어서 남아있고, 남아져가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멸하지 않는 "동시대성의 발견"= 보편적이며 일반적인, 요즘말로 레전드급이 아닐까!

장하다 장해.... 얼마나 열심히 훈련하고 자제하고 했을까... 그어린 나이에 하고싶은것 투성이일 그 어린 나이에...연기하는 자태나 표정이나 타의 추종이란 어불성설이다. 순수하게 해맑고....

정말이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예쁘고 예쁘다. 퀸 연아...아니 여제 연아...고맙고 감사하다.

자신있게 여유로운 점프, 피나는 소녀의 노력일테지만 ..연기를 끝낸 해맑은 얼굴에 진주알같은 아니 아침 이슬같은 방울진 눈물 ...왠지 나는 전설의 분홍신 을 신은 발레리나의 신들린듯한 춤같은거나 아닐까?.싶으네.너무 너무 잘하고 기특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