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코바 방송교향악단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0번 . 챠이콥스키의 사계 4월 : 아네모네 6월 : 뱃노래(귀에 익은 곡임) 10월 : 가을의 노래(이곡이 서늘하니 챠이콥스키다운 멋이 한껏이었다) 12월 : 크리스마스 2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컨첼트 2번 c단조 작품 18(임동민, 80년생 앳띠고 순수한 용모) 와!!, 녹음음악으로만 듣던 유명한 곡, 실제 연주로 들으니 으.. 공연-관극 후기 2006.08.11
장영주와 베를린 6중주 초청공연 장영주가 독주자로서의 자부심이 넘쳐보이는 듯한 연주였다. 챠이콥스키의 플로렌스의 추억..몹씨 아름다운 곡이고 연주였다.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2004년 3월 19일 챠이콥스키의 플로렌스의 추억 2악장이 몹씨 좋았습.... 공연-관극 후기 2006.08.11
미샤 마이스키와 백혜선 듀오 컨서트 여자이나 파워 넘치는 백혜선의 피아노와 미샤의 첼로 연주가 조화로웠다 2004년 6월 26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공연-관극 후기 2006.08.11
빈 필하모닉 내한공연 오자와 세이찌의 지휘로 오자와 세이찌의 지휘는 영..빵점이다. 상트 페테르...를 지휘하던 지휘자와는 같은 지휘자라도 격이 달랐다. 거의 오두방정을 떨듯이(큰 키의 젠틀하고 멋진 세계적인 전통의 단원들에게서 받는 열등감같은 걸 느끼고 있구나 하는 걸 밖으로 내보인셈처럼) 그들을 손안에 쥔 .. 공연-관극 후기 2006.08.11
김덕수의 난장 페스티벌 먼저 베를리오즈의 환상적인 북소리와는 또다른 맛의 북소리 김 덕수의 북소리는 깨끗한 싸리 빗자루로 내머리속을 쓸어내는 듯한 소리였다. 그들 네명의 연주는 신명만이 아니라 그뒤에 무언가 하나를 가슴속에 메시지를 남겨 놓는 듯한 연주였다. 2003년 12월 3일 호암 아트홀 공연-관극 후기 2006.08.11
미샤 마이스키와 룩셈블그 필하머니 내가 좋아하는 첼로 연주... 바흐의 무반주 첼로곡을 연주하던 한복입은 미샤마이스키 베릴리오즈의 "환상교향곡"에서 북소리가 정말로 환상적이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북 연주자가 흑인이었다. 다른 단원보다 머리하나가 더 큰 그의 흰색와이셔츠가 유난히 하앴다. 오케스트라에서는 특히 금기시 .. 공연-관극 후기 2006.08.11
상트 페테르블구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내 육순 기념 동생이 선물(R석 120000원) 내가 좋아하던(젊은날에) 챠이콥스키 바이얼린 컨첼트를 진짜 연주로 들을 줄이야..너무도 좋았다.이곡은 예날 영화"랍소디"에서 세기의 미녀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이곡을 멋지게 연주하는 바이얼린니스트를 사랑하는 부잣집 딸로 서 가뜩이나 아름다운데 얼마.. 공연-관극 후기 200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