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델샌 동화집 도서관에서 몇달만에 ... 도서관 홈페이지로 대출 받았다. 어느땐 이런 순수한 동화집이 깔끔하니 좋을때가 있다. 더구나 안델센의 동화야... 11시에 날마다 걷던 반대쪽... 주민센터쪽으로 걸어서 야쿠르트를 사고, 오랜만에 하이든의 첼로를 들으며 언제쯤이나 이난리가 끝나려나? 잠정.. 궁시렁거리기...^^ 2020.03.21
소리없는 아우성... 공적마스크 사려고 나갔다가 명동으로 어제 바지락 반품도 할겸해서 오늘 강풍이 분다는 예보가 겹쳐선지 그아말로 유령의 도시처럼 거의 아무도 없다?시피 했다. 몇십년을 다니며 명동 성전에 그리 사람이 없는건 처음이다. 벼스에도 거의 한 두 사람 지난주엔 거리에서 마스크를 안쓴.. 궁시렁거리기...^^ 2020.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