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 7, 8월 예당에서 공연한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거인 브레드 리틀!!!...
김 소현의 통역겸 사회로 자유롭고(그렇다고 무질서하거나 혼란스럽지도 않은)정말로 즐기는 마음이 역력한 멋진 컨서트였다. 그의 아내인 역시 브로드웨이 장기공연물인 왕과 나 에서 안나역이리는데 역시고..
동료인 사이먼 브라이스도 노래와 동작이 고급스러우며 아주 좋았다.
캣츠의 메모리
지킬 앤 하이드의 호소력 넘치는주제곡
김소현의 레 미제라블
또한 웨스트 사이드의 마리아와 투 나잇
브레드 역시 레 미...에서 빈 의자와 또 한 곡
그 유명한 밤의 노래 하며....
성남 아트센터의 음향은 아주 좋은 듯 하다
예당의 오페라 하우스나 컨서트 홀이나 세종의 무대보다도 음감이 좋은 듯 하다(잡소리 없이 주인공들의 음정만 깨끗하게 귀에 들어온 듯 하다)
풀린 날씨에 이매역에서부터 결코 짧지않은 길이 상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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