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몇주만에 병원에 다녀오다. 감기에 치과치료에...

식사도 조금만 드시고...겨울을 지나실까?...싶다.

따스한 봄날에...하며 기도할뿐...마음의 준비도 해야할듯?

병원 출입이 까다로워져서는, 엘리베이터도 혼자서는 이용할 수가 없고, 주던 식권도 안주고..

시금치겉절이를 해오라시니, 다음주는 성탄이브인데,성당에서 어묵잔치를 한다며 우리구역엔

어묵을 그릇에 담는 일이 주어졌는데, 피곤해서  어쩌지 싶다.

요즘 TV프로 "뭉쳐야 찬다"를 흥미롭게 보는데 본방을 못봐 재방을 보았다.

두(안정환 신태용)국대 선수가 생활체육인들(각분야의 레전드들이긴하지만 축구가 전공이 아닌) 사이에서 그야말로 별처럼 빛나는 실력들을 보여준다.

안정환의 듬직하고 거기다 미남^^의 매력이 시체말로 뿜뿜... 

즐겨보는 프로, 김병헌이 입단할듯하던데~

하느님 감사합니다.

에벤에제르하느님 야훼이레하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