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마 죽다 8권

1867년 11월 15일 교토에서 암살 당함(33세)

작가 시바료타로가 뭐랄까?  료마를 극 애정?했다라고나할까?

사실에 의거한 역사소설이나 주인공을 엄청 미화시킨듯

정규 학습이나 그런것도 없이 주식회사를 세우고 만국공법을 번역하고

1860여년경에 개국 쇄국의 갈등으로 그야말로 피비린내 나는 싸움끝에 생긴 메이지 유신의

실력?힘?이라고나할까? 일본의 오늘날의 국력이

프랑스혁명에서도 반대파들의 무시무시한 키로틴 처형이 있었고

중국도 문화혁명때 많은 희생이 있었고

우리나라는 그런 무셔운 숙청(반대파들)이 없이 정권을 이어오고...해서는 (善한건가?)

한창 더울때 시원하기 그지없는 북카페서 집중해 읽을 수 있었어서... 감사하다.

에벤에제르하느님 야훼이레하느님!

좋은 재미있는 책을 찾아서...^^

손자병볍 이나 한비자를 읽을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