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외출

또하심 2019. 5. 16. 23:05

서초성덩 구반장 연수에 다녀오다

복지관 서예수업 외에 먼길?외출이 처음

구역장의 벤츠에 동승했건만 차를 보니 마음이 쿵쿵...댔다. 파란색 쉐보레에 들이 받힌 트라우마 인가 보다.

철책에 덩굴장미도 피었고 담쟁이 잎도 어느새 어른 손바닥만하게....

올들어 최고 기온이라고, 성전의 때이른 냉방이 시원하기는해도 맞지않는 옷을 입은듯 어딘가 불편하고 머리도 아프고

이...밑바닥?까지 가라앉은듯한 기분을 어찌 수습할까?

기도와 감사와 기쁨의 열정을....

하느님 감사합니다.

에벤에제르하느님 야훼이레하느님!!

  Umberto Giordano (1867 - 1948) Andrea Chenier (Act IV) Come un bel dì di maggio 5월의 아름다운 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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