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베토벤의 황제 피아노협주곡

또하심 2019. 1. 25. 21:39

제일 좋아하는 음악가이고

관현악을 첼로를 좋아하지만 역시 음악? 음원? 음률?의 제왕은 피아노지....

여성 연주자(이효진피아니스트)이나 호쾌한 연주릴까?

옛날 벡혜선의 연주로 예당에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을 들었을때의 그느낌?

그래도 좋았다.

올한해는 홀수의 달에 유명 피아노컨첼트를 연주한다고...3월엔 챠이콥스키의 1번을

교향악단의 지휘자를 보며 느끼는건데, 연주자들은 지휘자를 보지않는듯 하던데...

자기들의 악보만 보며 연주하던데... 지휘자는 그냥 자기 흥?에 겨워 지휘하는걸까? 그렇지는 않을텐데

명쾌한 답을 들었으면...싶다.

가문 겨울이네...

눈이 좀 흠뻑 내렸으면

클래식?한 음악회를 다녀왔으면서도 마음이 풍요롭지 않을까나?

잘부서지는 과지같은....조금만 건드려도 와작...하고 부셔져버릴듯한 기분일까?

모든거에대한 열정?같은건 다시는 내게 일렁일 수 없는걸까?

하느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에벤에제르하느님 야훼이레하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