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장마는 늦었어도 장마값?을 하고야 마네....
그리 폭염만 계속이더니만
그리도 설레발을 치던 태풍이 어이없이 잠잠히 지나가고
야채값만 들쑤셔놓고는...하긴 자연이 하는걸 어찌하랴마는
"여닯 개의 산(파울로 코녜티 作)을 주민센터 독서실에서 빌려왓다
이탈리아 알프스 산자락에 사는 11세 소년이 등산가인 아버지를 따리 산악인으로 자라나는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서늘?까지나하여 책이 읽힌다.
북카페에도 읽다만 책(美國의 목가)이 있는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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