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바람이 너무도 서늘해서...
폰의 알람도 듣지 못하고 눈을 뜨니 8시 30분...
8시 30분에는 집을 나서야지 병원에서 11시 미사를 드릴 수 있어서는...
오늘 병원행은 포기하고 북카페로
미국 목가(필립 로스 作 ) 1권을 읽기시작...재미있다.
주인공 네이선 주커먼(소설가)
어린시절을 함께보낸 친구 제리의 형 "스위드" (같은 유대인이나 잘생기고 뭐든 잘하는)의 일생을 반추하며
시원하고 쾌적하지만 온종일을 앉아 있으니 허리도 아프고 피곤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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