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복지관 상반기 종강

또하심 2018. 7. 18. 22:16

어느사이...상반기 종강이네

라인댄스도 서예도 사군자도

하반기에도 계속할 수 있게 등록을 잘마치도록....

주님 성모님!

저녁엔 폰울 안가지고 나가서 걸으니 그또한 새로운 매력이다.

오로지 걷기에만 마음을 모아서....연한 쑥?향기도 느껴지고

하늘엔 줄곧 1시 방향에 떠있는  살?이 좀 도톰하게 오른 반의 반달도 선명하게 노란빛으로 눈에 들어오고

음...역시나 간결한게 좋다.

영동 3교까지에 묵주기도 5단, 돌아오면서 5단, 약 1.6Km의 거리(편도가)...한 50분 걸리지 싶다.

길가의 풀들이 점차 누런빛을 띄기 시작한다. 너무 강렬한 땡볕으로

일본은 홍수로 몇백명이 죽고 난리라더니

비닐과 프라스틱 등을 사용 자제하자. 지구환경을 위해서

자...그럼 이제부터 책을

책이 진정 읽히고 음악이 진정?^^ 들리고.....우울함이 점차 소멸??되어가는듯

우울함이 태풍이나처럼 지나가버렸으면....

그러면 기념으로 이름을 지어줘야지

내인생에 한획을 그은(레테의 강을 건넌) 태풍에게....고민좀 해보자

빌 브라이슨의 세익스피어 산책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에벤에제르하느님 야훼이레하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