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잭 케루악 作...다르마 행려

또하심 2018. 7. 14. 22:59

9시에 북카페로

역시나 홈즈는 죽지 않았고, 93세에 죽었다고

존스경감은 끝내 악당 모리어트 권총에 죽고

셜록 홈즈를 다 읽었다.

아마도 이 홈즈야말로 세계적이며 역사적으로 남을만한 허구(논 픽션)의 대표적 캐릭터가 아닐까?

세익스피어....코난 도일 쯤 아닐까?(내생각)

1시쯤 스포타임 지하식당에서 된장찌개로 점심을...무슨놈의 된장찌개가 만원씩이나...칫...

법원식당이 토요일에도 열면 좀좋아~

서가에서 "잭 케루악"(많이 듣던 이름인데...무엇에서지?)의 "다르마 행려"를 읽다가 지루해져서는

케루악은 1932년 메사츄세츠 주로웰 출생으로1969년 사망했다고

비트?작가?....(외로움을 치료하는건 고독이다)

헬렌 맥도널드의 참매 길들이기인 "메이블이야기"를 읽기시작하다

책을 대출해주면 좀 좋을까....

시원하고 쾌적한 곳에서 좋아하는 음악을 계속 들으며 5시쯤 무더위속으로

저녁을 먹고 산책을...셋팅된 첼로곡들을 계속 들으며, 영동 3교까지

기분은 많이 업?된듯하나 왜 행복하지 않은거지?

아니 전 행복합니다.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에벤에제르하느님 야훼이레하느님!

갑자기 걸어선가? 왼쪽종아리가 찌르듯이 아프다.

내일은 노인대학 방학이고, 복지관도 2주인가? 3주 방학이고

복지관 등록일에 라인덴스와 서예 사군자를 등록할 수 있게...

새벽밥?...ㅋㅋ을 먹고 등록하러가야할까보다.

끊이지 않게 글씨를 써야지...집에서도 좀 쓰면 좋으련만....

Bizet (1838 - 1875) Les Pecheurs du Perles (Act 1) Nadir Romance Je crois entendre encore 귀에 남은 그대음성     
John Aler, te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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