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양재도서관

집뒤 양재천변에 글쎄....나~~양재도서관을 신축....굿...굿...

이런 정치?는 꽤나 괜찮군^^

주민센터의 작은 도서관도 꽤나 괜찮지만(단지 책이 많아서)

안락하고 시설 좋은 정식 도서관에야...

위치도 바로 집 뒤이고

그야말로 오랜만에 투표까지나 하고 싶도록 만드는 도서관 건축이네,!

부디 내눈이 잘 보존?^^되어서는, 그도서관에서 재미있는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도록...주님!!

그발칙한 영국... 책의 반환이 늦어서는 책대출이 금지...오늘까지...A^^

요가에 다녀오며 언제부터 들러보고 싶었던 동네 영광굴비센터에 들러 조기를 샀다.

너무 말라서 쪄먹어야하는 굴비 20마리에 만오천원, 구울 수 있는 굴비 20마리에 30,000원

 이제 오이지만 담그면 장마준비는 이럭저럭....

장마철에도 탈없이 잘지낼 수 있기를...

하느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에벤에제르하느님 야훼이레하느님!!

우울이 많이 사라졌나? 아무 경기도, 야구마저도 쌩하니 보기 싫더니만

스웨덴과의 월드컵 경기를 오랜만에 가슴 쫄깃...?비스므레한 감정으로 보다.

스웨덴이라면 유명한 잉그릿 버그만과 테너 " 요시 비욜링"의 나라지...혹 그리어 가슨도인가? 그레타 가르보도

부디....

이리 살아가는게 기쁨이라고,

 얼마남지 않았을 주님의 부르심이 두렵지 않고 차분히 온유한 마음으로....라고

하느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