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 스트립(아웃 오브 아프리카)

와우.....ebs토요명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 아주 옛날에 보았던

언제쩍 메릴 스트립과 로버트 레드포드야....

젊은시절의 메릴은 아름다운편이네, 뉴앙스가 있어....제대로 설명되어지지않는

레드포드의 미남이야 뭐....

영화란 참....그렇다.

아름다운 아프리카...대자연...케냐

데니스, 테네..

푸른상공 글라이더에서 앞 뒤로 맞잡은 손....말없이 전해지는 사랑~~그 빌어먹을???사랑...ㅎㅎ

오늘은 커피한잔도 마시지 않았는데 왜이리 말똥말똥한거지?

영화때문인가보다.

내감수성?이 아직까지는 바싹?마르지않은가보군....^^

안녕! 6월17일^^

전곡 연속듣기
Etienne Péclard (1863년산, Bernardel -Pere), Violoncello
Roland Pidoux (1692년산, Stradivarius), Violoncello

여기서의 배경음악은 모챨트의 혼?협주곡같은데....

이곡이 마음 밑바닥을 훝는듯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