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나의 눈부신 친구

또하심 2018. 1. 18. 21:06

1958~60년대 이태리 나폴리의 서민층 소녀들의 성장기

열서너살부터 18세에 이르기까지 같은 동네에서 자라고 학교에 다니고 생업에 종사하고

구둣방 식료품점 수위의 자녀등....

66여년전의 삶의 애환과 성장을...의와로 소소하니 재미있다. 지루하지않고

그리 많은 사람들에게 덕담을 들은건 아니나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를....하며...

년초부터 담이 꽉 들려서는(왼쪽 옆구리에)

잘못 움직이면 몹씨 아프다. 저절로 나을때까지 참아보자...싶은데 내일은 약을 사먹어야겠나보다.

이무슨 징조일까?...싶다.

작년에도 추석무렵쯤 허리에 담이 들러서 두어달 몹씨 고생하고 후유증으로 우울증까지...

스마트폰에서 카잘스의 동영상( 바흐 무반주 첼로)이 중지 되어 많이 아쉽다.

에벤에제르 하느님 야훼이레 하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