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엄마!(이나이에...유아틱?스럽지만)

또하심 2018. 1. 14. 19:15

9시 미사를 마치고

장조림과 도가니국 두개를 가지고

저번엔 감기발령?으로 얼굴만 뵈었기에, 밥맛도 없다며 장조림을 짭짤하게 가져오라셔서

진즉 해놓고 시간이 안되어서는 오늘

일요일이라 지하철도 한적 병원도 한적....

몹씨 입맛이 없으신지 그좋아하시는 고기국도 몇수저 뜨는둥...하시더니 감기기운이 남이있어서

어째 위태하다....싶다.

점심 드시는것만보고 오려니 갈라구?...하시는 말투에서

오늘은 좀늦게 일어나서 아침을 아무것도 먹지않아 휘청거리기도해서는

스타벅스에서 따뜻한 커피와 빵으로 점심겸

날이 따뜻해질때 깨끗하게 두려움과 고통없이 영면하십사하고....

주님 성모님.....

에벤에제르 하느님! 야훼이레 하느님!

두려움과 고통없이 주님의 부르심에 온전하고 평안하게 순명하시는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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