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남쪽 섬 티오와 미동부 한파

또하심 2018. 1. 8. 00:47

이케자와 나스끼 

 1945년 홋카이도 출생으로 물리학을 전공했으며(전공이 문학부가 아닌 아웃사이더?적인 감수성으로 쓴

청소년류의 책...하지만 아주 좋다...음

내 선입견적인 일본류의 소설과는 완전 다른, 엄지 척^^

"나의 산에서"이나 "내영혼이 따뜻했던 날"...류의 소설이다.

역시 좋은 책이 최고!!!!!

열네살의 소년이원시적인 남쪽 섬에서 현대문물이 숙성? 아스팔트 도로가 포장되어지고....하는 과정에서 아직 존재하는 전설? 신화?등의 체험과 현대문명으로는 설명될 수 없는 순수함을 동시에 느끼며 소년들만의 우정 순수한 도전...등이 감동이다.

소설이지만 에밀리오가 손수 만든 카누로 600킬로미터나 떨어진 고향 쿠쿠루이루크 으로의 출발은 ....

하느님 감사합니다 에벤에쎄르하느님 야훼 이레 하느님!

계속 마음이 맑으면 좋을텐데.....

도심에 밀려온 바닷물도 '꽁꽁'..미, 100년 만의 살인한파

[앵커] 100년 만의 살인한파가 들이닥친 미 동부에 인명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꽁꽁 얼어붙은 도시는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합니다. 뉴욕에서 심재우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겨울폭풍으로 바닷물이 들이닥친 매사추세츠주 연안 도시입니다. 주차된 자동차를 집어삼킨 바닷물은 한파에 그대로 얼어붙었습니다.   뉴욕은 섭씨 영하 20도 인근까 - JTBC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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