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쌀물엿을 사고 깜빡 놓아두고 와서 오늘 찾아오며
가온에서 초계밀면을 10,000원인데 국물과 고명으로 얹힌 무쌈이 맛있었고
성모동산에서 수인을 읽으며
바람이 정말 시원하고 하늘도 투명하게 파랗고
재미있어서 정신없이 읽었다.
한량....천하의 한량..천하의 풍운아.... 황 석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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