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아름답고 슬픈 야생동물 이야기

또하심 2017. 8. 5. 21:22

일부일처제를 철저하다는 늑대

늑대왕 로보(무엇도 두려워 하지않는 무리의 대장)가 끝내는 아내의 죽음을 확인하려다

포획되어 죽고

솜꼬리토끼(얼마나 귀여운 이름인지) 그아들 갈래귀

주인을 살려낸 봉고(개)

등등 1883~8대의 미국 뉴멕시코 지역의 동물들의 실화, 재밌다.

무섭게 더운날

아침에 북카페에 가서 책을 읽다가 1시쯤 점심 먹으려 집에 오는데

얼마나 덥던지

처음으로 양산을 쓰고  아이스커피를 담고 다시 카페에

오늘은 토요일이라 6시까지라고

저녁을하며 올처음으로 에어컨을 켠다.

이더위를 잘견뎌내기를.....주님!!성모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