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보일러 교체와 링컨이 앓았다는"마르핀증후군"병

또하심 2017. 7. 28. 23:10

아침에 운동을 하러보니 양재천물이 둑까지 넘실거리도록 흘러서 점심에 불어난 헌강물을 보러가리라

했더니 보일러가 고장 ....전원이 켜지지 않아서,

기사가 보더니 뭔가가 삭아서 새로 바꿔야한다고

2009년에 교체했건만,(그때는 780,000원에)

580,000원에 바꾸고

작년보다 덜더운가? 아직 에어컨을 한번도 켜지를 않고

내일부터는 엄청 더운날들이리라....

허즈밴드 시크릿(더운날 재미있게 읽었다.

테스의 혼잣말...."결혼은 정신이상의 한 형태니까, 사랑은 끊임없이 위태로운 도발을 꿈꾼다.

음....링컨이 "마르판증후군"이라는 치료할 수 없는 선천성 질환을 앓았네(결합조직에 문제가 생겨 팔다리가 비정상적으로 길게 자라고 손가락이 가늘고 길어지며 심혈관계에 문제가 생기게 한다.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쉽게 피로하고 숨 쉬기 힘들며 심장이 빨리 뛰고 손발이 차가워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하는 유전이 되는 병...이란다고

미국 16대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1865년 연극을 관람하던 중 머리에

암살범이 쏜 총탄을 맞고 숨을 거뒀다.

마담 퀴리! 제갈공명!과 함께 존경하는 인물....정직하고 소박하며 유머러스한 링컨!!!

링컨은 한편 뛰어난
연설가였습니다. 남북전쟁 당시의
게티즈버그 연설이 가장 유명하게 알려져 있지만,
그 밖의 여러 연설들도 청중을 사로잡고 사람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 대의를 뚜렷하게 전달하면서도
자상하고 호소력이 넘치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뉴욕타임즈'의 기자 노아 브룩스는, 링컨을
"사도 바울 이후 가장 위대한 인물"이라고
격찬했습니다.


- 정현천의《포용의 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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