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명동성당 구내식당

또하심 2017. 6. 15. 19:25

오랜만에 명동성당 구내식당에

3,500원 이었던걸 같은데 4,000원이고


메뉴도 두가지 종류로 선택할 수 있고

일품요리를 ....넓적한 면파스타와 밥, 우동국물 동그랑땡같은 떡갈비 네개, 짜샤이?무침

한식을 먹을걸....

결국 반정도 남아 가지고있던 컵에 담아 왔다.

아포카토와 빵을 성모동산에서

바람이 너무도 시원하여(그러니 무슨 비가...)

졸다가 책을 읽다가(삥과 장미)

성전에 통로쪽에 앉으니 맞바람이 시원

엎드려 졸다가

네시에 버스로 돌아왔다.

아무래도 병원엘 가봐야할까보다.

정말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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