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냉장고도 정리하여 어제의 김치 네통을 집어넣어 놓고
부엌 베란다의 배추절였던 소금물과 아무렇게나 널부러져? ㅋㅋ있는 신문지만 치우면 끝
아니 작년의 김치통에 조금 남은 김치 몇포기만 옮겨담아 치우면 정말 끝
차한잔을 마시며 오랫만에 바흐 무반주 3번을 들으니 미소가 절로 생긴다
내미소(엄마 미소나..등 그런게 아닌)^^
누가 김치한통 안주려나?하고 칩칩한 마음없이 겨울을 나게 되네....^^^^
묵은 김치도 상당히 있고
음 좋았어....
본격적으로 책읽으며 음악 들어야징....
감사...감사!
아픈허리와 천근 무거워진 온몸에게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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