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리 두단(8800원 한단에 4400원) 배추 네포기 한망, 무 한 단 쪽파 한 단 갓 한 단 대파 두 단
대파는 화분에 묻어두고 겨우내 먹을것, 난 김장은 쪽파만 쓰므로
알타리를 다듬어 절여놓고 갓도 씻어놓고 쪽파도 씻어놓고
무는 밑둥을 넉넉히 잘라서 갓과 쪽파를 넣고 갓김치를 담그려고
봄에 먹으면 톡 쏘는 갓향기와 함깨 무와 무청과 쪽파가 아주 맛있다.
정말 이제는 힘든다.
내년부터는 사먹어야 될까보다.
피곤하고 힘들어도 맛있는 김치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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