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적이며 한폭의 수채화 갚은 삶을 진짜로 살아낸 사람...아니 영원한 소녀...타샤 튜더!
남자도 힘든 소로우...같은 삶을 산 사람
1915년 보스턴의 명문가 집안에서 태어 났으나 일찌기 부모의 이혼으로 15세부터 홀로의 삶을 즐김
버몬트(불어로 "푸른산"이라는 뜻)에 정착18세기풍의 집을 짓고 1830년대풍의 의상을 즐겨 입으며
조부때엔 아인슈타인 에마슨 마크 트웨인 올코트(작은아씨들의 저자)등과 친숙하게 지내며 그들을 대접했던 1830년대의 골동품급 도자기및 무쇠 난로며 구리로된 설거지통등을 사용하고 들꽃들의 천지에서 살며
린넨천도 직접 물레며 틀로 짜서 생활하면서도 더없이 행복하게 산
넓기도 하지만 수선화 구근을 한뿌리씩 심는게 아니고 구덩이에 뭉텅으로 심어선 봄이 채오기전 화려하게 피어나도록
아...수선화는 낙천적인 꽃이고 잘못될리 없는 꽃이기도 한다고
"제비가 엄두를 내기 전에 오는 수선화
3월 바람은 아름다움으로 받아 들이네...(쉐익스피어...라던가?)
에밀리 디킨슨
책같이 우리를 머나먼 곳으로 데려가는 프리깃함(소형구축함)은 없다.
아인슈타인
시간은 강과 같아서 굽이굽이 흐른다.
오스카 와일드
인생이란 워낙 중요한 것이어서 심각하게 마음에 담아둘 필요가 없다.
마크 트웨인
우리는 달과 같아서누구나 타인에게 보여주지 않는 어두운 면을 지니는 것을...
J.P모건이 무분별한 젊은이의 실책을 해학적으로 질책
"적어도 저는 공개적으로 그렇게 했지, 닫힌문 뒤에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모건 曰...젊은이... 닫힌문은 그러라고 있는 거라네....우왕!!!멋쪙^^
좋은책이다
정글북의 저자 "루디야드 키플링"이 영국에서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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