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아버지와 바다

또하심 2013. 12. 18. 00:10

바다를 좋아하는 아버지와 아들 댄의 바다 여행기

 남미의 그 잔혹?하다는 케이프 혼(흉포한 바다의 상징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또는 인생 최고의 역경을 뚯하기도 함)을 돌아오는 해양소설

영국제 작은 요트로, 2년여를 손수 손질하며 준비해서

미동부의 뉴련던에서 출발 캐롤라이나 연안해변을 따라서 플로리다 버뮤다 쟈마이카를 지나 파나마운하를 통과 적도 인근의 갈라파고스제도...

거대한 석상들로 유명한 이스터 섬등.

스패로 호와 아기고양이 타이거와 함께

나도 직접 요트를 타보며 용골이니 주돛이니 고물이니삭구니...이런것들을 보고 만지며, 아하...이게 그거구나!...하며 체험을 감탄하고 싶다

역시나 재밌고 좋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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