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큰올케가 준 배추 두포기로 김치를 담았다.
반으로 갈라 네포기의 김치가 전에 한살림에서 산 단지 겸 항아리로 꽉 채워졌다.
장마통에 산뜻하게 새김치를 먹어야징^^ 간이 맞게 잘 되었을런지...
무와 오이로 물김치도 한통 담고 오이지도 담았다.장마만 오면 되고 장마가 잘 지나면 되겠고..
오스카 와일드의 단편집 "아서 세빌경의 범죄"애서
ㅋㅋ 결혼의 적절한 토대는 이해가 아니라 오해며, 냉소가 아니라 경험으로 말하는 것 이라고 (윈드미어 부인의 말로) 이해가 아니라 오해 라는 단어에 공감가는 미소가...ㅎㅎㅎ
자유 란 1780 여년 자코뱅당원들이 설치고 나포레옹이 등장하던 무렵의 프랑스 혁명때 만들어진 것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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