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리스트 카터 作
전에 전에 10년도 넘었을걸....
그책이다. 주인공인 작은 나무가 다섯살때 부모를 여의고 조부모와 산에서 체로키 인디언 방식을 전수? 받으며 쓴...내겐 작은 아씨들이나 키다리 아저씨 등등과 같은 감성을 적시는 아주 아주 좋은 책이다.
작은아씨들의 무대도 남북전쟁 전후고 이책도 1867년경이 작은나무의 할아버지가 9세 때였고 70이 넘은 할아버지니까 1930~50년대의 상황이리라.
어찌된건지 눈물이 넘쳐흘러서 혼났다. 요즈음에 이리 눈물을 흘려보기는 좀채 없었는데...
늙었나? ㅋㅋㅋ늙으면 애가 된다더니만...쿡!
작은나무가 법에 명령으로 고아원에 가게 되면서부터...
할아벼지와 함께 길을 나서는 작은나무에게 산속의 나무들 바람 새 시냇물 조차도.. 가지마...작은나무야 가지마 하는 귀절이 너무 슬프다. 연방 되읽어도 눈물이 나네....
정직하고 절약하고, 항상 최선을 다하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것을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이야말로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한거라고 가르차는 유대인 와인?씨 하며...
거기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기성 정치인들은 작은나무 할아벼지 말씀처럼 모두 모가지를 뎅겅 쳐버려야할 못된놈들이다.
체로키가 사는 산에 봄이 오면 페인트통을 엎지른듯이(마치 작은나무 할머니가 실수로 설탕을 도토리가루에 엎지른것 처럼) 색색이 피어나는 꽃들이라던지...소리공이 산비탈을 굴러 내려간다던지...
요즘 눈이 좀 이상하기도 하지만 붓도록 울다. 아침이면 더 부어 오를텐데.... 가뜩이나한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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