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인가? 금요일인가?(으음...금요일 20일)
삼성동의 백암 아트홀에서 뮤지컬 "대장금"을
잘난체 좀 하며... 내스탈..ㅋㅋㅋ이 너무 높다.
줄타기며 부채춤이며 고유의 우리것 이라고하는 모든 춤등을 어지럽게 공연하며 쿵닥거렸으나..
정신만 없고...졸았다.
김마리아가 VIP석으로(80,000원이나)
부대찌개로 이른 저녁을 먹고 천천히 돌아오다
외국인들이 많아서, 아마도 투어여행중인 외국인들의 선택관광 상품인 모양이다.
지났지만 예당의 아메리칸시어터 지젤을 봤어야만 했는데
오늘부터 본격적인 찜통더위가 시작
잘 날 수 있게....
작은고모 생신이라서... 더운데...그래도 다녀와야지
에벤에쎄르 하느님 야훼이레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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