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산 딤채통에 골삭하게 두통 반...여섯포기의 배추로
한살림의 배추는 맛은 있겠으나 속이 너무 부실하고 어제 두포기 사온 배추는 크기는 엄청..인데 맛이 없고
무는 아주 좋아서(동치미 무가 절품되어 무채용으로 대채되었음)속꼬갱이 무청과 역시나 나무?같은 청갓 속대와 버무렸다. 익으면 알싸름한 갓향기와 무청과 무가 아주 특별히 맛있어진다.
내일 동치미만 담그면 정말로 끝!!
너무 힘들다. 내년부터 김장은 않해야겠다.
감사합니다. 김치가 맛있게 익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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