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여섯 포기 절여 놓고
무를 너무 많이 샀나봐...
무채용 무 2단 동치미용 2단, 동치미무가 절품 되어 무채용으로 가져왔다며 고맙게도 집까지 운반해 주었다.
김장거리는 1층에서 받는게 관례인데... 청년들의 마음씀이 고마웠다.
청갓이 무슨 나무같았다. 한살림 배추는 홈피에서 여러개의 지적글이 있듯 역시나 부실했고, 두포기를 사서 다행이다. 무가 맛있어서 내가 좋아하는....무를 강판에 갈아서 맑은 간장에 비벼 먹는 맛이 좋다.
실컷 먹어야지....맛있는 튀김이 있으면 아주 좋겠건만....
내일 미사에 다녀와서
간 맞게 맛있게 그리고 너무 피곤하지 않게,
딤채 홈페이지에 늦장부리는 야채통 건으로 불만사항을 올렸더니 냉큼 전화가 와서 월요일에 조치하겠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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