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도 먹었고 이제 슬슬 한강을 걸어 지나며 가을물이 듬뿍일 강물을 그냥...바라보며 걸어서 지나야지..
봉정암을 힘들게 걸어 오르 내린후부터 설명이 잘안되는 걷는다...의 매력에 무의식적으로 빠진듯
발로바쉬....!!^^
그래 좋아요...그리고 감사합니다.
이곽재구씨의 "우리가 사랑한 1초"를 읽어가니 모든걸 그냥 가볍게 내려 놓으며 용서하고 싶어지네...
그래 참을 수 있도록만 하다면...나또한 얼마나 많은 죄들을 지었나?
나를 용서하시는 주님!!!!!!!
제가 용서(용서라고까지할 것도 아니지만...마음만 조금만 부드럽고 겸손히 쓰면 될것이지만)할 수 있도록
주님 부디 이죄인을 은총으로 도우소서....불쌍한 죄인의 기도를 들어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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