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로 이사간 전선생님과 만나서 그가 만두국설롱탕을...느끼하지 않고 맛있었다.9,000원이나
영동 2교까지 걸어서 양재천의 하얘진 갈대숲을 보며 11박 12일 유럽 여행 얘기를 듣다.
약 340만원 정도 들었다고
나는 북유럽이나 동유럽 아니면 스코트랜드 쪽을 가보고 싶다. 물론 로마의 베드로 성전도...
올핸 단풍이 작년에 비해 훨씬 아름다운듯하다.
밖엘 나가면 노랗고 밝은 붉은색의 단풍들로 눈이 환해 지는듯...
집엘 다녀와야겠는데....
오세영의 역사소설 "구텐베르그의 조선"과
한비야씨가 쓴 "이제 빛의 딸이 되고 싶다"를 빌려오다.
오늘은 마리나가 반장을 하라고 자꾸 우겨서 연도 연습도 가지 않았다. 반항심리?? ㅋㅋㅋ로 ㅎㅎㅎ
정말 큰일이다 반장 할 사람이 없어서 그예 이노인네 차지가 되려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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