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새삼 인증하는 그의 재담? 2004년~2008년까지 문화재청장으로..노무현대통령시절이었나?
人生도처유상수! 나의 문화유산기 6권 값도 만만치 않아서 16,000원씩이나...
광주 비엔날레 1회 개막의 에피소드들...ㅎㅎㅎ
김영삼대통령이 그악스럽게 댐벼대는 호남권에 알랑XX..차 서울에서 뚝 떨어진 광주에서 개최한(개회식엔 학생들의 반대로 참석도 못했다고함) 국가적인 예술제? 설마 그때는 아니었겠지? 모모의 여식이네 어쩌네..라는( 신정아 스캔들같은)
그림을정말 실수로 꺼꾸러 걸어 놓아도 으음 좀절난체하며 음 포스트모던이즘 성향의 현대미술들은 저렇구나 하며 세련된 까칠남녀(속칭 까도남 까도녀)조차 분간을 못하는 판에, 뭐 지역사람들을 무시하는건 아니나 순박한 촌로들의 그비엔날레로의 집단 나들이를 본 외국인 큐레이터나 커미셔너(?)들이 놀라서 저분들의 인생과 이 전시회(더구나 난해하기 짝이없는)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했다는...ㅋㅋㅋ
고전적인 세쟌느나 고흐등의(그들도 신인상파라지만 그런대로 해바라기나 정물등)의 전시회라면 마음 어디선가 느껴지는 공감이 있을지언정....
읽으며 나도 모르게 크흐흐...하고 한참을 웃었다.
아담한 선암사 이야기가 꽤 긴데 전에 선암사를 가본적이 있다.
근처 순창에서 역시나 유홍준씨가 칭찬한 정식을 먹어보았었고(반찬이 몇십가지 였고 일일이 다 맛있었고 끄트막에 나온 회를 다 남길 정도였으니...시원한 매운탕까지도
ㅎㅎㅎ그의 책 몇권에선가? 이렇듯이 잘 먹어 놓고선 모두 입에 침이 마를새없이 전라도 음식 칭찬에 둘러 쌓인 경상도 청년의 투박한 질투 한마디...간고등어 무(먹어) 봤으예?...암튼...ㅋㅋㅋㅋ
간고등어 정도는 우리 인천에서도 여름 장마때 정 반찬이 없을 경우에나 쪄서 먹을 정도이고 생선취급 밖인데...ㅎㅎ 그잘난 간고등어를 어디에...ㅋㅋ
맛대가리없는 경상도 사람만큼이나 맛대가리없는 경상도 음식들..전국이 다알고 있는데 지들만(경상도사람들만) 모른다는..경상도 음식 맛대가리 없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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