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빈센트 반 고흐

또하심 2011. 2. 16. 00:53

동생 테오와의 편지 모음 고흐 자신의 철학적인 사색...

좋았다.

불평하지 않고 고통을 견디고,반감없이 고통을 직시하는 법을 배우다.

고통의 순간에 바라보면 마치 고통이 지평선을 가득 메울 정도로 끝없이 몰려와 몹씨 절망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는 고통의 양에 대해, 그 양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

 

그래서 그는 고독한 간질병적인 병에 시달리고 결국엔 권총으로 생을 마감했나?

1890년 7월 29일 오베르의 하숙에서...동생 테오의 품에 안겨서, 그 테오도 6개월뒤 건강 악화로 죽음

형제는 오베르의 묘지에 같이 안장됨

고흐의 마지막 그림이라는 유명한 까마귀가 나는 밀밭

쟝 프랑쉬아 라파엘리(1850~1924) 프랑스 화가로 "크레용"을발명함

 

 

저뽀족탑은 오베르교회의 종탑인가?하늘에 닿을듯한 사이프러스나무와(어떤게 사이프러스 나물까?)

내가 찾고자하는 별이 빛나는 밤의 그림은 이게 아닌데...이그림도 좋다.푸른 청록색의 톤으로 고흐가 좋아하는 황금색계열의 별자리들...이런 그림 한점을 가졌으면(꿈도 진짜 야무지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