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3권이 대출중이라 못다 읽은 반고흐의 영혼의 편지를 다시 빌리고 죠류즈 상드(1804~1876)의 동화?인 사랑의 요정을 빌리다. 상드가 동화를??
괜한 선입감으로 죠르쥬 상드 하면 약간 퇴폐적 이미지가 풍기는듯한 내느낌인데..
허긴 선입감이란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는 단어지만, 내가 상드의 작품을...뭐를 읽었지?
피아노의 시인이라는 쇼팽과의 염문으로만 알아 그런 느낌인가?
동화를 읽으면 어쩐지 정화되는듯하다.
사실적인 어투로 담담하게 쓴 동화라기보다는 짧은 소설 같다.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강릉 동해쪽 동해안에 100년만의 대폭설로 1미터씩의 적설이라고...
확실히 요즘은 미친 날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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