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드뎌...2권을 대출 받아...맹렬히 읽는 중
같은 일본인의 책서평에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을 뛰어넘는다고....욱겨.. ㅎㅎ(요즘 인터넷상의 애들 말.ㅋㅋ)
재밌어서 그야말로 맹렬하게 읽긴 하지만...
죄와벌을 다시 찬찬히 읽어봐야겠다. 그야말로 반세기 전에 읽었으니
탐정의 추리소설 비슷한 테마로 일본책에 대한 전체적인 내느낌 그대로의 느낌??그대로다.
얼마전에 읽은 전설의 무사? 미야마토 무사시도 그렇고... 그는 평생 무술 대결에서 진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60여회의 목숨 건 대결에서, 그러고도 60이 넘게 살았다니...아마도 그래서 전설인듯,
평생 목욕을 하지 않았었다고.그책에서 배릿한?느낌은 없었지만
반고흐의 영혼의 편지와는 질적으로 다르다. 물론 고흐는 자전적인 사실이고 IQ는 꾸며진 (픽션?) 이야기니 다를 수 밖에겠으나 죄와 벌과는 차원이 다르다.어째서 고전이 고전이며 클래식이 영원한 클래식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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