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지동원 기성룡 이청룡 정성롱 이영표 차두리 이정수 황재원 손흥민 윤빛가람 곽태휘 홍정호
기성룡... 강한 태클로 아품에 고통스럽지만 귀엽고도 귀티나는 얼굴에서 뚝뚝 떨어지던 땀방울들이 신선하다. 봄 푸르른 잎사귀에 맺힌 빗방울처럼...
2002년의 앳되던 박지성과 별처럼 빛나며 영롱한 눈의 이영표와...
홍명보 황선홍 이을용 유상철 안정환 이천수 김태영 설기현 고종수 서정원 최용수
그들의 실력이 쑥쑥 자라서 해외로 혹은 감독으로 자연스레 교체되어감을 보는것도 일종의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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