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2시? 일어나보니 전반전 0:0으로 득점이 없고 후반전을 보았으나 역시 득점없이 끝나서 연장전을 못보고 잠들었다.
아침일찍 뉴스를 보니 윤빛가람의 골로 1:0으로 승리...얏호!!!
역시 박지성 세~네명의 적군?이 에워싸도 그속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공을 빼내어 드리볼하고
그의 성실한 발동작에서 클래식을 느끼게한다.
그래 그격렬한 움직임이 클래식하게 보여지니....머찌다...ㅋㅋㅋ
수비수 이정수 노장 이영표 저돌적인 두리 키퍼 정성룡 지동원 구자철....예2002년 월드컵관 세대교체가 확실히 된건가? 정말로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우리 젊은이들이로다.
12시부터 눈이 엄청 쏟아지다. 잠깐사이 5~6센티는 내린듯...
점심을 먹고서 모자를 쓰고 집앞의 눈을 치우려 내려갔다.
기다란 연두색 프라스틱재질의 빗자루로 휙휙 쓸어냈더니...지금 허리가 장난이 아니네...
오후 여섯시 눈은 간간이 내리다 말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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