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제잘난 맛에 사는 인간들....

또하심 2011. 1. 18. 17:53

요즘 정치가에선 함바집 비리로 시끄러운 모양인데, 돈이 몰리는 곳에는..

지금 읽는 케네디가의 교육에도 아버지 케네디가 돈을 버는 수단중에도 함바집이 등장한다. 일차대전중 매사추세츠 인근 포엘리버 조선소 일을 맡자 본인이 투자해서 간이 식당을 짓고 함바식당을 경영하며 하루에 수천명이 식사를 하니 돈이 엄청 굴러들어왔노라고...

물장사가 떼돈 번다더니

아들이 미합중국의 최고 일등인 대통령이 되었으나 자녀들이 거의 비운으로...

큰아들 죠는 전쟁으로 잭(대통령)은 암살에 보비는...교통사고였나?아니 그도 대통령 출미 선거유세에서 저격당하여 11남매나되는 아이들을 두고는... 손자도 비행기 사고로(케네디 아들) 운명하고,

오늘은 날이 좀 풀린듯하다.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이죄인을 불쌍히 여기시어 은총으로 도와주옵소서!

어느땐 불경스럽게도 내가 뭔큰죄를 지었노? 하기도 하나 내죄가 참으로 많지...싶다.

하지만 그렇게 자꾸 죄인 죄인 하면 너무도 착까브러진 마음이 어느땐 영 살맛이 안나기도한다.

그래서 마음속으로 좀 잘난척을 하자면 자연히 말로 행동으로 튀어져 나와선 그런 남의 꼴을 내가 싫어하듯이 내또한 남들에게 그리 보이지...싶다.

죄인죄인 하면 살맛 안나고, 잘난척해도 껄끄럽고 민망하고...

이도 저도 맘에 안들어서 침묵하자면

부정적인것이 긍정적인것을 압도하여 우울증에 빠지게나 되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