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흔이라니....
잔치랄것까지는 아니고..극구 사양하여 집에서, 아니 인근 음식점에서 불갈비로...
수원형님내외(십만원), 세영이네 네식구(이십만원), 선이네 세식구(삽십만원), 서정리형님(십만원, 조은이네서 십만원 포도주 2병), 작은형님.(십만원), 작은고모가 금요일에 오셔서(삼십만원)
주영아빠가 5십만원을 주었다.
이렇게 오셔서 불갈비로 대접하다. 다행하게 날이 춥지않아서...
저녘에 명환이내외와 현진이(회 새우 양주 한병, 현진이는 케익을
큰올케에게 포도주 1병 식혜 1병 중국버섯 1개 떡 잡채 현진이가 사온 케잌...싸주다.
작은고모네와 인천에만 드리면 끝....감사합니다.
식사비가 삼십팔만원
김영모 케잌 쿠키...7만원
배 1상자(한살림)...
딸기....이만원
감....작은고모가 네봉지
식혜
잡채...금방 볶아서 각자 싸드리고(당면 표고버섯 피망 시금치 부추 당근 소고기 반근 양파)
갈비(한살림)1Kg...4만원
밤...삼천원
계피인절미...한말..9만원
발뒷굼치가 터져서 몹씨 아파 제대로 걷기 힘들다. 피곤하여 허리도 아프고...
오늘부터 다시 추워져서 내일은 영하 9도가 된다고..올겨울은 유난히 매섭게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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