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평일 미사를 자주 드려야겠다. 명동으로 갈까?하다 우리성전으로 10시 미사를 다녀왔다. 아직 누워계신 아기예수님께 인사를 하고 북카페에서 읽던 책(고난을 이겨낸 자들의 옹기?)을 마저 읽으려니... 내용이 너무 잔혹해서(전쟁포로들의 ...콰이강의 다리 영화의 모델이된 미국병사들의 .. 궁시렁거리기...^^ 2019.01.03
목포 유달산 유감? 해남 미황사 작은 절로 배경의 뒤의 바위절벽이 아주 멋졌다. 부안쯤에서부터 많지는 않으나 눈이 쌓여있어서 고즈넉한 풍경이 마음을 트이게?했다. 나즈막한 오름의 산길에 아직 아무도 지나지 않은 좁은길위의 하얀눈이 괜히 작은 미소를 짓게했다. 전혀 출렁이지않는 가우도의 출렁.. 궁시렁거리기...^^ 2018.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