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첼로 연주...
바흐의 무반주 첼로곡을 연주하던 한복입은 미샤마이스키
베릴리오즈의 "환상교향곡"에서 북소리가 정말로 환상적이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북 연주자가 흑인이었다.
다른 단원보다 머리하나가 더 큰 그의 흰색와이셔츠가 유난히 하앴다.
오케스트라에서는 특히 금기시 한다는 그를 그탁월한 북연주때문에 입단시켰구나 함을 느낄만큼 정말로 예술적인 소리였다.딱 환상 그자체였다.
2003년 11월 6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공연-관극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돈 크래머와 크레메라타 발티카 (0) | 2006.08.11 |
---|---|
김덕수의 난장 페스티벌 (0) | 2006.08.11 |
유리 바쉬매트 니카리아 코프모스토바 솔로아스츠 (0) | 2006.08.11 |
상트 페테르블구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0) | 2006.08.11 |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 (0) | 200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