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킬링 케네디

또하심 2019. 6. 28. 23:22

구반장 월례회의에 참석하고나서

안과에 가려하다가 점심을 먹고 북카페에

쾌적함에 그만 마음을 빼앗겨버려서는...

서가에서 케네디 킬링을 읽기시작

케네디는 결혼전부터 유명짜한 바람둥이였고 하긴 걔네들의 정서론 우리가 생각하는 바람둥이완 급?이 다르단달까?

재크린도 진즉 알았을텐데

케네디시절의 유명한 덜레스 국무장관이며(우리나라를 방문했을때 호텔(당시 신라호텔이던가?)까지 본인의 개를 황소만한 데려갔다던 일화가 아직도 생생하다. 우리나라를 한없이 우습게본거지...하긴...쯥...

케네디의 당시 쿠바와의 전쟁은 이미 아이젠하워 대통령시절  CIA의 각본이었고 때마침 대통령이된 케네디가 명령할 수 밖에 없었던거라고

재미있어서 안과를 접고 읽다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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