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민에 북카페에
빌려온 책을 가지고가서
강원도에 산불이 크게 나서 피해가 많다는데...
왜이라 불이 많이 나는걸까?
어쩌지 못하는 자연의 재앙?일까?
살살 책이 읽힌다.
나이지리아 출신의 작가의 책
라흐마니노프의 협주곡을 조 성진의 연주로 들으며
4시쯤 길에 나서니 여전히 바람이 많이 불어서 강원도 산불이 걱정 되었다.
아직 활짝 피지 않은 목련 꽃들이 바람에 날렸다.
두장 남아있던 성사표를 가져다드리고...부활판공성사표도...끝
감사합니다.
에벤에제르하느님 야훼이레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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