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일찍 먹고 북카페로....휴우...너무 더워라
자루같은 에코백에 살림들(아이스아메리카노 덤블러 안경등등을...넣어 짋어지고는)
토요일이어선지 내자리?가 비어서
평양의 영어선생을 계속 읽었다.
4시 50분쯤 나오니 의외로 바깥공기가 산뜻했다. 구민회관을 벗어나며 애고 저 찜통속을 어쩌나...했건만
그사이 잠깐 비가 내렸었나보다.
그야말로 금쪽같은 단비가!
저녁을 먹고 산책을 나가리라하는데 비가...거의 한달만의 빗소리다. 밤새 그야말로 쏟아부었으면
이렇게 단비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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