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북카페

또하심 2018. 7. 22. 00:00

9시부터 북카페로

더없이 시원하고 쾌적하고

속으로....흠 구민을 위한 이쯤의 쾌적한 복지정책이라면 꽤괜찮군...하며

거기다 쬐끔 더보태서 잠시잠간 누울 수 있게...좀 해준다면 ㅋㅋㅋ 아니 70 넘은 노인들을 위하여서

(선거도 안하는 주제^^에 너무 얌체아냐?하며 고소한다.아무리 시원하다고는 하나 종일을 의자에 앉아있으려니.... 에고, 정말로 늙어버렸구나~

서가에서 수키 김 作인 평양 고위층과 부유층 자녀들의 교육기관인 평양과기대에서 영어를 가르치던 자서전적인 책, 심각하지않고 재미있어서 휙휙 책장을 넘기며 읽다.

네시반에 길에 나서니 길의 열기가 신발을 뚫고 고스란히 전해진다.

어쩜....장마기간인데

내일 테마여행으로 당진에 가는데...가만있어보자...당진에 뭐가 유명한지?

7시 특전미사를 다녀왔는데 청소년 미사라 중고등학생들이 잠시도 가만 있지를 못하고 꿈틀대서는

산만한 분위기의 미사다.

여행을 갈 수 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에벤에제르하느님 야훼이레하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