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에...
저번 해밀씨를 만나러 나갔을때를 제외하곤 양재천산책로를 참으로 오랜만에 밤이든 낮이든 ...영동 3교까지
하이든의 2번 첼로곡을 프에르니의 연주로 셋팅하고선, 중간에 잠시 끊겨서는
3교를 돌아 1교근처에서 장엄?...하게 끝나고 보케리니의 첼로곡으로....집으로
찬물로 샤워하고나니 9시 20분... 기분이 꽤...괜찮다.!
습기도없고 바람마저 상쾌해서는 걷기가 몹씨 좋았다.
불면이 있는건 아니나, 오늘밤은 달게 잘걸....아마도..., 요가(것도 힘든 아쉬탕카)했지, 걸었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에벤에제르하느님 야훼이레하느님!
모래밭 아이들(하이타니 겐지로 作)
굿 미 배드 미(알리 랜드 作)
두권 빌려오다. 재미있기를....
내일은 책을 갖고 일찌기 북카페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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