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두릅과 보일러

또하심 2018. 4. 24. 20:32

명동으로

 봄엔 한번은 꼭...먹어줘야하는 나물?

우리농에서 500그램에 17,500원

삶아서 초고추장에 먹으니 아주 맛있었다. 신선해서

요즘 비가 자주 내려서는 한강물도 넉넉히 흐르고

남산터널 직전에 마주보이는 산이 어찌 그리 싱그러운지...연한 라임색의 나무들이

작년인가 590,000원에 교채한 보일러가 빗물이 들어가서 다시 교체

490,000원에....에그....속상해라

베란다의 뚜껑?을 씌워야겠다. 돈이 얼마나 들려나, 또....

오늘 보일러를 바꿔주신 소장님이 친절하게 손을 봐주셨는데...고맙습니다.

판넬 씌우는 작업도 성실하신 업자분이 잘해주시기를.....

이리 무얼해달라고만 기도하다니....

하루 500번을 목표로

" 감사합니다"

기도를 하지

에벤에제르하느님 야훼이레하느님!

하느님 감사합니다.

찬미와 찬송 흠숭 드리옵니다.!!

전국적으로 흐리고 기온이 떨어진 24일 서울 동작대교에서 바라본 여의도 일대 노을이 아름답게 드리워져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 아시아경제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