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스크랩] 악마의 바이얼리니스트라 불리는 파가니니의 Caprice No.24 in A minor

또하심 2018. 4. 26. 20:22






니콜로 파가니니

( Niccolò Paganini ,

1782년 10월 27일 ~ 1840년 5월 27일)


이탈리아바이올린 연주자

작곡가(1782~1840). 아름다운 음색

고도기교가미한 화려한 연주

세계적으로 이름떨쳤다.


작품여러 곡의 협주곡,

기상곡(),

독주곡 있다.


악마의 바이얼리니스트 파가니니 Niccolò Paganini - 1.Caprice No. 24 in A minor // 2.Viva La Vida -David Garrett


먼저 파가니니는 “악마에게 영혼을 팔고 그 대가로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바이올린 실력을 얻었다” 라는

소문이 따라다니던 바이올리니스트였습니다.


파가니니의 연주를 듣고 반하지않은 여성이 없었다고해요.
또 파가니니의 작품은 다른 작곡가들에게도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그래서 피아니스트였던 리스트, 브람스등 많은

작곡가들이 파가니니의 작품을 따와서 새롭게 편곡을

한 작품이 많답니다.
자, 그러면 테크닉적이고 화려한

파가니니의 연주 들어 봅니다.



파가니니는 1782년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출생했는데요

다섯 살 무렵부터 바이올린을 연주하기 시작했고 한동안 궁정악사로 일하다가

1810년부터 본격적으로 유럽 전역을 순회하는 연주 여행을 다녔다고 합니다!

파가니니는 특히 고난이도의 테크닉으로 유명한 사람이죠


틀에 박힌 연주 대신 즉흥적인 연주를 즐겨했을 뿐만 아니라 바이올린만으로 오케스트라의 소리를 모방하기도 하고

온갖 동물의 울음소리도 재현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고 합니다.

또 나뭇가지로 연주하거나 현을 한두개만 걸고 연주하는 등 파격적이고 열정적인 연주를 이어나가며

크나큰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 엄청난 테크닉이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기 때문이라는 소문이 퍼져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라는 별명을 얻게 된

것이랍니다. 하지만 제자를 키우지 않아 특유의 연주 기법이 후대에전해질 수 없어 음악사적으로의 평가는

높지 않다고 합니다.


현대처럼 멀티미디어가 발달해있던 시기라면 동영상으로나마 그 연주를 볼 수 있었을텐데 참 아쉬운 부분이죠.

베르터 풀트의 '파가니니'라는 책을 읽으며 천재적인 연주가의 삶을 더 알아보는 것 또한 좋은데
저는 그 책을 구입해 한번 읽어 보아야겠습니다.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풀잎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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